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세라 마스미 (문단 편집) == 성격 == 겁이 없고 호전적인 성격이다. 첫 등장 시 모리 란이 치한으로 오해하고 공격해오자 대화로 오해를 풀려고 하기보단 우선 반격하고 봤던 것, 볼링장에서 작중 최강자인 [[쿄고쿠 마코토]]와 시비가 붙었을 때[* 이 때 처음부터 쿄고쿠의 눈을 노리는데 상대가 쿄고쿠였기에 망정이었지 일반 남성이었으면 정말로 치명상을 입었을 수도 있었다. 게다가 쿄고쿠 입장에선 자신의 [[스즈키 소노코|여자친구]] 옆에 어떤 남자(사실 여자지만)이 앉아 있어서 그 남자의 어깨를 잡고 바라본 것 뿐이다. 쿄고쿠의 오해가 있었다곤 했지만 공격의 의사는 없어보였던 반면[* 쿄고쿠의 성격상 자신이 먼저 남을 때리거나 하지는 않는다.] 세라는 자신의 어깨를 잡고 무섭게 쳐다봤다는 이유만으로 눈을 노리고 공격한 셈이다.] 힘의 차이를 실감하고도 물러나기는 커녕 재미있겠다며 붙어보자고 했던 것으로 보아 상대가 누구든, 혹은 상황이 어떻든 시비가 붙으면 절대 물러나지 않는듯 하다. 무력에 있어 라이벌이라고 볼 수 있는 [[모리 란]]이 오컬트나 귀신을 무서워하는 것과는 달리 세라는 오컬트 따위에 대한 공포도 전혀 없다. 탐정들의 야상곡 에피소드에서는 코난을 인질로 잡은 강도를 오토바이로 린치하기까지 한다. [[오키야 스바루]]도 난폭한 성격을 고치라고 충고할 정도.[* 그의 정체를 생각해보면, 친오빠로서 충고해준 듯 하다.] 실제로 작중에서 세라가 겁을 먹는 묘사는 단 한 번도 없었다. 하지만 이와는 반대로, 처음 큰오빠를 만났을 때 수줍어했던 걸 보면 유년기엔 오히려 약간 낯을 가리는 성격이었을지도? 다만 그때도 반 친구들을 웃기려고 망가지는 것을 서슴치 않았던 것으로 보아 단순히 관심을 끌고 싶은 큰오빠에게만 예외적으로 수줍어했던 것일 수도 있다. 명랑한 성격은 본인이 '''[[아카이 슈이치|절대 웃지 않는 사람]]을 웃게 만들려고''' 하다가 그리 된 거라고 한다.[* [[잔물결의 마법사]] 편에서 마침내 드러난 세라의 과거에 따르면 슈이치를 웃게 하려고 온갖 기행을 부렸다. 파라솔 위에 올라가 슈이치를 놀래킨다거나, 체조를 한다거나, 감자튀김을 콧구멍에 끼고 입에 문 다음 익살스런 표정을 짓는다거나 하지만 슈이치는 묵묵부답.] 이 사람은 [[아카이 슈이치|죽은 오빠를]] 말하는 듯한데, 세라의 말에 따르면 죽은 오빠가 [[모자]]를 자주 쓰고 다녔다고 한다. 이 영향으로 세라도 모자를 자주 쓰고 다닌다. [[명탐정 코난/검은 조직과 엮이는 에피소드|칠흑의 미스터리 트레인]] 사건 때 쓰고 있던 모자는 잃어버렸다가 란이 찾아다 줬는데, 그 후로 "오빠가 해준 것처럼 각이 잡혀있다."는 이유로 소중히 여긴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